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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숲기행] 7월의 슬기로운 숲길 줍깅을 마치고...

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진행했던  '슬기로운 숲길 걷기' 활동명을

 

플로깅(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)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

 

'슬기로운 숲길 줍깅'으로 변경한 후

 

첫 일정인 7월 1일 첫째주 목요일에 용덕산에 다녀왔습니다. 

 

이번에는 20대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함께 해주었는데,

 

활동을 마치고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 외에

 

숲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.

 

다시 한번 이 날 뜻을 같이 했던 분들께 감사드리며,

 

항상 애써주시는 김웅식 대장님과 류진호 처장님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. 

 

< 활동 사진 >

 

- 용덕산을 향해 떠나기 전 김웅식 대장님의 행사 취지 및 용덕산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.

 

- 용덕산 입구에서 숲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

 

 

- 숲길을 걸으며 플로깅도 함께 해요.

 

 

 

- 숲 속에는 많지 않았던 쓰레기들이 길가로 나오니 점점 많아지네요.. ㅠㅠ

 

- 각자 주운 쓰레기 봉지를 들고 한 컷 찍고 그 후로도 활동은 계속 되었다지요.

 

- 이렇게 한 가득 쓰레기를 모았어요

 

- 쓰레기를 주우며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양심을 생각하며

 종이 조가리 하나라도 길가에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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